미스토홀딩스, 중국 공략 강화 "로컬 브랜드·IP 협업 확대"

기사등록 2026/07/13 09:00:34

콘텐츠 기반 통합 마케팅 고도화

[서울=뉴시스] 미스토홀딩스 RAIVE × Hello Kitty 협업. (사진=미스토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미스토홀딩스는 중국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로컬 브랜드 및 글로벌 캐릭터 IP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에서 전개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레스트앤레크레이션(RR)은 현지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매너커피와 손잡고 '레스트 위드 매너(Rest With Manner)'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테마로 한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다. 이달부터 상하이 시안 드림센터점과 쑤저우 믹스월드점 등 주요 매너커피 매장을 테마형 공간으로 꾸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레이브(RAIVE)는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와 협업한 '헬로키티 락 스타(Hello Kitty Rock Star)' 콘셉트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중화권 기념일인 '520' 시즌에 맞춰 지난 5월 중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개됐으며, Z세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헬로키티를 레이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출시했다.

양 브랜드는 협업을 기념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 비치백과 비치타월을 증정하고, 매너커피 매장에서는 협업 로고를 적용한 텀블러와 스페셜 패키지 커피를 판매한다. 레이브는 협업 쇼핑백과 한정판 코스메틱 파우치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미스토홀딩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플루언서 중심의 단발성 마케팅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브랜드 메시지를 설계하는 콘텐츠 기반 통합 마케팅 전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와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활용해 캠페인 기획부터 제작, 확산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전환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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