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복지재단, 오티즘 엑스포 참가…"발달장애 지원 이어갈 것"

기사등록 2026/07/13 08:42:08

발달장애 전문 박람회 후원·체험 부스 운영…장애인 지원 생태계 조성 앞장

[서울=뉴시스] 1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오티즘 엑스포' 파라다이스복지재단 부스에서 교재와 교구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 생태계 확대를 위해 '제4회 오티즘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오티즘 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발달장애 교구 전문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국내외 12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이번 행사에 기금을 후원하며 안정적인 박람회 개최를 지원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자체 개발한 교육·치료 교재와 교구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에게는 인지 발달 교구 '쑥쑥 자라나는 인지사고력·유동추론', 시간 개념 학습 교구 '달력으로 배우는 1년', 사회성과 화용 언어 능력 향상을 돕는 '학령기 아동 언어 기반 사회성 수업' 등이 소개됐다.

재단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장애인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오티즘 엑스포 참가와 후원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재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향후 취업 및 자립 지원, 교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몽골, 일본 등 해외 유관기관과도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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