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20% 확보…AI 플랫폼 경쟁력 강화
회사 측에 따르면 파인테크닉스는 유클리드소프트 지분 20%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이번 투자는 차세대 AI 플랫폼 사업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파인테크닉스의 디스플레이·하드웨어 제조 역량과 유클리드소프트의 생성형 AI, AI 보안, AI 에이전트(Agent), 디지털트윈 기술을 결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파인테크닉스는 최근 본격화한 사이니즈 디스플레이 사업과 유클리드소프트의 AI 플랫폼을 연계해 AI 디지털 사이니즈, 스마트 키오스크, AI 안내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 AI, 온프레미스(On-Premise) AI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통해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국방, 의료 등 보안이 중요한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클리드소프트는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생성형 AI, AI 데이터 플랫폼, 디지털트윈, 산업 특화 AI 분야에서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온 기업이다. 현재 수행 중인 주요 국가 연구개발 과제는 ▲AI·디지털트윈 기반 도시가스 안전관리 플랫폼 ▲RaaS(서비스형 로봇) 기반 농촌 폐기물 자동수거 및 순환자원 관리 기술 ▲GPS 음영지역 대응 AI 자율항법 드론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육종 통합 에이전트 ▲5억건의 전기 데이터를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 에너지 안전관리 플랫폼(EnerSafe) 등이다.
파인테크닉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투명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정보 표시 장치를 넘어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AI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파인테크닉스 관계자는 "파인테크닉스의 디스플레이·제조 역량과 유클리드소프트의 AI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AI 디바이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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