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남원천 실종 70대 어디에, 수색 사흘째…374명 투입

기사등록 2026/07/11 11:54:00 최종수정 2026/07/11 12:18:24

장비 73대·소방드론 14대·구조견 2마리 동원

소방헬기 나래온, 오신교 하류방향으로 출동

[영주=뉴시스]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수도교 하류에서 9일 물에 빠져 실종된 70대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 영주시 남원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70대)씨를 찾기 위한 관계 기관의 합동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문 구조인력을 포함한 374명을 투입해 영주시 풍기읍 수난사고 수색을 재개했다.

소방 140명, 의용소방대 77명, 경찰 97명, 군부대 40명, 영주시 20명 등 인원 374명, 장비 73대와 소방 드론 14대, 구조견 2마리도 동원됐다.

당국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정밀 수중 수색을 벌이는 한편 하천 주변과 하류 지역을 항공에서 살피고 있다.

소방헬기 나래온이 오신교 하류 방향으로 출동했으며 오후 2시와 4시에도 추가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사고는 지난 9일 오전 10시1분께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남원천에서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하천 하류를 중심으로 수변과 수중을 집중 수색하며 실종자 발견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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