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고무벨트, 에코바디스 ESG 최고등급 '플래티넘' 3년 연속 획득

기사등록 2026/07/10 14:20:27

환경·인권·윤리·지속가능조달 전 분야 우수 평가

[부산=뉴시스] 동일고무벨트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메달. (사진=동일고무벨트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동일고무벨트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6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래티넘 등급은 에코바디스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동일고무벨트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을 유지했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동일고무벨트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오염물질 관리와 폐기물 저감, 자원순환 및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동 및 인권 분야에서는 인권 교육 확대와 산업안전보건 강화 활동이, 윤리 분야에서는 준법통제기준 강화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정비 성과가 인정됐다.

특히 지속가능조달 분야에서는 협력사 공급망 평가 강화와 천연고무 관리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일고무벨트 관계자는 "3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저탄소·친환경 공정 전환과 투명한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품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LCA)와 스코프3(Scope 3) 산정 체계 고도화, 생물다양성 관리, 윤리·인권경영 강화를 통해 국내외 고객사와 투자자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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