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노후 가로등 414곳 LED 교체…야간 보행환경 개선

기사등록 2026/07/09 13:17:57

3억7000만원 투입 보안등 28곳 신설…31일 동 지역 사업 완료

나주시가  생활밀착형 조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택가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노후 조명시설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고 보안등을 확충하는 등 야간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LED 조명환경 개선사업'에 3억7400만원을 투입해 동 지역 마을과 도로변 노후 방전등 414개를 LED 등기구로 교체 중이다.

조명이 부족한 28곳에는 31일까지 보안등을 새로 설치한다.

영산포 권역은 사업을 완료했으며 금남동과 송월동, 성북동은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LED 조명은 기존 방전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어 전기요금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탄소배출 저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또 균일한 조도를 확보해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위험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밝고 안전한 야간환경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 인프라"라며 "노후 조명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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