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지원업체 1만8700개…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누적 지원 업체는 1만8700개사에 달한다. 부산신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한 결과 현장 중심 보증지원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3무 희망잇기 카드 특례보증은 기존 보증한도 외에 마이너스통장 대출 또는 신용카드 발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단기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증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다. 마이너스통장만 이용할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마이너스통장을 함께 이용하면 각각 500만원씩 나눠 지원받을 수 있다.
재단은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도 이어왔다. 사업 시행 초기 부산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한 비대면 보증 신청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지난 1월 카카오뱅크와 협약을 체결해 인터넷은행 기반 보증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또 지난 4월부터는 현장 자금 수요를 반영해 종합통장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비대면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해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이용자 편의도 높였다.
김효영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시와 협력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증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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