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사업화 활성화 협력도
이날 경남대 중앙도서관 7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병두 만호제강 대표이사 회장과 한상보 경남대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기술·경영 자문 및 공동 연구 수행 ▲산학협력 세미나·특강·워크숍 공동 운영 ▲경상남도 라이즈(RISE) 사업 확산과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신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경남대가 보유한 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기업이 보유한 현장 기술과 산업 경험을 접목하여 실질적인 기술 사업화와 지역 산업 혁신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한상보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산업현장 경험을 융합해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 사업화와 인재 양성, RISE 사업까지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병두 회장은 "만호제강, MH시스템즈주식회사, MH다이나믹스 3사는 기술 융합을 통해 로봇통합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AI 기반 지능형 로봇시장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있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구축은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과제"라며 "경남대와의 협력을 통해 제조 혁신과 기술 사업화를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만호제강은 1953년 설립된 국내 대표 특수강선 및 와이어로프 전문 기업으로 창원·부산·양산 사업장을 중심으로 경강선, PC강연선, 와이어로프, 섬유로프 등 다양한 산업용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하드웨어에 필요한 특수합금소재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로봇 전장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MH시스템즈주식회사, 로봇하드웨어 정밀부품 가공 및 자동화 플랫폼 기술 담당 MH다이나믹스와 함께 철강 기업에서 로봇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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