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폭스바겐 스코다 '스칼라'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사등록 2026/07/08 11:08:54

고속주행·승차감 뛰어난 '엑스타 HS52' 공급

금호타이어_엑스타 HS52(사진제공=금호타이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스코다(Skoda)의 준중형 해치백 모델 '스칼라(Scala)'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스코다 스칼라에 고성능 타이어 '엑스타(ECSTA) HS52'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 규격은 205/55R16과 205/50R17 두 가지다.

스코다는 1895년 체코에서 설립된 유럽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사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실용성을 앞세워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공급 대상인 스칼라는 넓은 실내 공간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춰 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준중형 해치백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엑스타 HS52는 세단과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하도록 설계돼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노면 접지 시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줄이고 승차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은 "스코다의 주요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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