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남경찰청에서 추진중인 음주운전 특별단속과 연계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8월까지 집중단속을 이어가는 것으로 휴가철 들뜬 분위기 속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경찰서는 여름철에는 휴가와 각종 모임으로 음주 기회가 증가하는 만큼 경찰은 사고 위험이 높은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단속을 지속 실시해 음주운전 분위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하지 않기', '대리운전·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예방 홍보도 병행하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진주경찰서는 올초부터 현재까지 지·파출소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해 모두 315건을 적발했다.
강오생 진주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단 한 번의 실수로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단속과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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