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비효율 해소, 합리적 방안 모색"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기획예산처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교육교부금 현황 및 개편 필요성을 논의하는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오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재정의 새 물길을 열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교부금 개편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 및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교육교부금 개편 논의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홍근 기획처 장관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재정 전문가, 영유아 및 초·중등, 고등·평생교육 분야 현장 관계자 등이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과 교육 분야별 재정 수요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패널로는 이선호 한국교육개발원(KEDI) 미래교육본부장,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한다.
교육 현장 관계자로는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 ▲이한섭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정책실장 ▲유재준 서울대학교 교수 ▲강대중 서울대학교 교수(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황옥경 육아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여한다.
최 장관은 "교육교부금 개편은 다변화된 현장의 교육수요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그간 제기된 비효율을 해소하는 '교육 혁신'의 과정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현장, 전문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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