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이어 공식 등판…정청래, 주 후반 등판 전망
송 의원 측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8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8월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복당한 송 의원은 그간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공천 과정 등을 두고 정청래 전 대표와 공개적으로 각을 세워 왔다.
당초 출마 대신 김민석 전 총리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설이 제기됐으나, 지방선거 이후 완주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정 전 대표 거취에 따라 행보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해 온 송 의원은 정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기정사실화되자 출마 채비를 해 왔다.
출마선언문에는 민주당의 미래와 총선 승리를 위한 2030 젊은 층 지지 회복 등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주당 주요 당권 주자 3인방 중에서는 김 전 총리가 전날 가장 먼저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정 전 대표는 이번 주 후반 공식 출마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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