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장계면 도시재생…40억 상당 투입 어울림센터 조성

기사등록 2026/07/07 14:07:47
[장수=뉴시스] 전북 장수군 장계 어울림센터 조감도. (사진=장수군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장계면 일원이 인정사업 분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상권을 철거 위주로 개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사회·문화·공간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정부 핵심 도시정책이다.

이번 선정으로 장수군은 국비 21억130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비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 39억7700만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장계면 일원에 '함께 나누고 어울리는 공간, 장계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장계어울림센터'는 마을 공동식당과 마을 작업장, 실내건강교실, 노인교실 등을 갖춘 주민 커뮤니티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돼 마을 전체에 새로운 활력이 될 전망이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군유지를 활용해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확충할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계 어울림센터를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활력을 만들어가는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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