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를 세계적 뮤지컬 도시로 키우겠다"

기사등록 2026/07/07 11:34:40
[대구=뉴시스] 추경호 대구시장. 뉴시스DB. 2026.07.0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은 제20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최와 관련해 "대구는 아시아 최고의 뮤지컬 도시"라며 "대구를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더 크게 키우겠다"고 7일 밝혔다.

DIMF는 매년 여름 6월말~7월초 약 3주 동안 대구시내 각종 공연장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뮤지컬 중심 도시 구축과 세계 최초의 뮤지컬 전문 행사를 표방해 2006년부터 개최해 이번이 20번째다.

DIMF는 개막작으로 공식초청작 중 하나를 공연하고 같은 날 개막식을 연다. 이후 약 3주의 기간 동안 국내외 공식 초청작, 창작지원사업 선정작 공연,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특별공연 등을 진행한다.

국내 각 지역과 해외 뮤지컬 작품 등 20여개 이상의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아시아 유일의 국제뮤지컬축제인 DIMF는 창작뮤지컬 발굴과 해외 작품 교류, 뮤지컬 인재 양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 발전을 이끌며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가 됐다.

추 시장은 "대구는 지난 20여년간 국내 창작뮤지컬 육성을 선도해 온 도시로 이제는 국립 뮤지컬콤플렉스 조성 등에 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 뮤지컬콤플렉스 조성은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시에 국정과제인 'K-컬처 시대를 위한 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추진과도 맞닿아 있는 만큼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