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학부생 연구 논문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기사등록 2026/07/07 16:10:01
[논산=뉴시스] 전혜원(왼쪽부터)·방성우·박순범 건양대학생. (사진=건양대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4학년 전혜원·박순범·방성우씨(지도교수 이현주, 의공학과 태기식)가 각각 제1저자 및 공동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의학·보건 분야 저명 SCI(E)급 국제 학술지 '헬스케어(Healthcare)'에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발표 논문은 '복부 심부 근육강화 운동 시 근전도 바이오피드백 시스템의 유효성 검증'이다. 척추 안정화와 만성 요통 예방에 핵심적이지만 스스로 수축을 인지하기 어려운 심부 복부 근육인 '배가로근'(Transversus Abdominis)에 주목했다.

연구결과 근전도 기반의 시각적 바이오피드백 장비(Blue Back Physio)를 활용했을 때가 단순 구두 지시만 받은 그룹보다 배가로근과 배속빗근의 활성도 및 선택적 근수축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됐다.

앵커(ANCHOR·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번 연구는 대학원생이 아닌 학부생들이 직접 연구 전 과정을 주도해 의미가 있다.

전씨는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리치료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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