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는 6일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조종현 의원, 부의장에 정준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시의회는 25명 의원 중 국민의힘 10명 의원들이 퇴장 한 가운데 두 의원은 참여 의원 15명 중 15표를 얻어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다.
조종현 신임 의장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가 행정의 큰 변화로 이어지도록 의회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시민의 일상에 보탬이 되는 의회,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준호 신임 부의장은 “여야를 넘어 의원 모두의 의정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며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김해시의회 국힘 의원들은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장단을 단독처리 하려 한다며 중단을 촉구했다.
국힘 의원들은 부의장 1석과 의회운영위원장 1석을 원내 제1야당에 배분하고, 상임위원회 구성도 양당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을 요구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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