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김상혁 의장·채장식 부의장 선출…원구성 마무리

기사등록 2026/07/06 19:20:23 최종수정 2026/07/06 19:39:52

의장단부터 상임위원장까지 전원 찬성

[대구=뉴시스] 김상혁 제10대 대구 북구의회 전반기 의장(왼쪽)과 채장식 부의장. (사진=대구 북구의회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회가 국민의힘 김상혁 의원을 의장, 더불어민주당 채장식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하며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북구의회는 6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의장에는 김상혁 의원이 단독 입후보해 재적의원 21명 전원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부의장 역시 채장식 의원이 단독 후보로 나서 전원 찬성으로 선출됐다.

북구의회는 국민의힘 12명, 더불어민주당 8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됐다. 여야는 사전 협의를 통해 의장은 국민의힘,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맡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별다른 진통 없이 원구성을 마쳤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도 모두 단독 입후보로 진행됐다.

행정문화위원장에는 국힘 이현수 의원, 복지보건위원장에는 민주당 한상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는 국힘 이성근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국힘 김상선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국힘 박윤수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오택근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원구성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모두 재적의원 전원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여야 협치 속에 마무리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북구의회는 7일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의회 출범을 공식 선언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혁 신임 의장은 "구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42만 구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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