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지AG에 권한 이행 위한 것
가자 휴전 2단계 이견 해소 위한 회담 이틀 내 카이로에서 개최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하마스가 6일 가자지구에서 사실상 하마스의 정부 역할을 해온 는 기구인 '정부활동감시위원회'를 해산하기 위한 첫 단계로 비상위원회 위원장이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보도했다.
하마스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알리 샤스가 이끄는, 기술관료위원회라고도 알려진 가자지구행정국가위원회(NCAG)가 가자지구에 진입하여 행정 권한을 이양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NCAG는 트럼프 미 행정부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마스는 또 가자지구의 민간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술 및 전문 인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파벌의 소식통은 가자지구의 취약한 휴전 협정 2단계와 관련한 "이견 해소를 위한" 새로운 회담이 이틀 내에 카이로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다단계 합의를 위반하고 1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했으며 하마스 고위 관리들을 제거했다. 하지만 이집트, 카타르, 튀르키예가 이끄는 중재자들은 가자지구에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합의를 안정화하고 다음 단계의 이행을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카이로에서 하마스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파벌들이 약 48시간 내에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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