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하천 불법시설물 우기 전까지 원상복구"

기사등록 2026/07/06 16:17:14
[산청=뉴시스] 유명현 산청군수 하천 불법시설물 점검 (사진=산청군 제공) 2026. 07. 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유명현 군수가 6일 하천을 군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지역 내 주요 하천의 불법시설물 점검 및 시찰을 했다.

이날 유 군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의 통수능력을 확보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하천 내 무단 점유 불법시설물 정비현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유 군수는 주요 하천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그동안 진행된 불법 행위 정비 실태를 살피고 하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또 단속 및 정비 결과를 바탕으로 무단 공작물 설치가 다수 발생하는 하천 및 계곡 등을 눈으로 확인하며 우기 전까지 원상복구 등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하천 내 상습적인 상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을 통한 항구적인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명현 군수는 "하천 내 불법시설물은 자연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막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요인"이라며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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