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유학생 채용 기업에 최대 3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7/06 16:10:42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12월18일까지 '인구감소지역 유학생 채용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외국인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괴산에 배정된 지원 규모는 모두 10명이다.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기업은 채용 유학생 1명당 6개월간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내국인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 중인 사업장이다.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유학생(D-2) 또는 구직자(D-10)를 채용해 '지역특화형 우수인재(F-2-R)' 비자로 전환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희망 기업은 군청 미래전략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는 동시에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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