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주 차익실현, 日증시 혼조 마감…닛케이지수 약보합

기사등록 2026/07/06 16:14:5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38포인트(0.01%) 내린 6만9737.69에 장을 마감했다. 약보합이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1.77포인트(0.90%) 오른 3만7179.76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37.36포인트(0.92%) 상승한 4101.96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도쿄증시는 반도체주 비중이 큰 한국주가 부진한 영향을 받았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도쿄증시에서는 일부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에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세력이 몰렸다. 소프트뱅크그룹(SBG)은3.08% 급락했다.

다만 자동차 및 내수 등 저평가된 것으로 여겨지는 일부 가치주는 상승했다.

또한 이날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도요타자동차와 혼다 등 수출과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뛰었다.

이날 오후에는 한국주가 견조하게 추이하면서 일부 AI,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자도 이어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로 인해 토픽스 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는데,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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