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6일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주재
"'한쪽만 가냐' 항의하더니 같은 입으로 '이벤트'라 주장, 이해 안 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의 모두발언에서 "이해가 안 되던데, (일부에서) 이게 가능한 실제 상황이다라는 걸 전제로 '왜 한쪽으로만 가냐. 왜 우리는 빠졌냐'고 항의를 하더니 같은 입으로 '사기다. 불가능한 일이다. 이벤트다' 이렇게 주장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쪽 주장만 해야지, 가능하다는 전제로 실제 상황이라는 전제로 균형을 주장하다가 불가능하다는 걸 전제로 기만이다, 이벤트다 이렇게 주장을 한다"며 "이게 나라 살림을 맡은 공인들이 과연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게 맞는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불가능하다는 전제로 비난을 하든지, 가능하다는 전제로 불균형을 지적하든지 둘 중에 하나만 하면 좋겠다"며 "이런 식으로 방해하지 않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이 일은 이벤트가 아니다"라면서 "그리고 대한민국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역사적 대전환점을 만드는 일이다. 새로운 출발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라고 정부는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