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전남광주교육청, 지원청 포럼

기사등록 2026/07/06 10:34:03

K-교육특별시 준비위 권역별 포럼 진행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김경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인수위원회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이 25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 초기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2026.06.25. mdhnews@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교육행정 통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포럼을 개최한다.

6일 전남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인수위원회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이날부터 15일까지 전남광주 교육지원청 24곳을 대상으로 권역별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교육지원청 중심의 자율적인 공론화 과정을 통해 교육 자치를 실현하고, 현장 교사와 학부모가 직접 제안하는 지역 밀착형 통합 교육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각 지역 포럼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한다.

포럼은 6일 영광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동부권(여수·순천·광양)은 7일 광양교육지원청, 13일 진도, 14일 광주서부·광주동부, 15일 완도 등 순으로 진행한다.

준비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는 통합교육청 시대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현장에서 제안한 우수 정책 아이디어와 건의 사항을 수렴해 향후 K-교육특별시의 핵심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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