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 AI로 보험사기 막는다…방지시스템 고도화 추진

기사등록 2026/07/06 12:00:00

우본, 우체국보험 AI 기반 IFDS 고도화 사업 시행

민간보험사 운영 노하우 반영, 시스템 실효성 강화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우체국보험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갈수록 지능화되고 조직화되는 보험사기 대응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보험 AI 기반 보험사기방지시스템(IFDS)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 핵심은 기존 업무규칙에 머신러닝 기반 AI 기술을 결합한 통합 예측 모델 구현이다. AI가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해 보험사기 가능성이 높은 이상징후를 예측·탐지하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앞서 민간보험사의 IFDS 구축 과정에서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선진 적용 사례를 우체국보험의 업무 환경에 맞게 반영해 시스템 실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우체국보험이 추진하는 AI전환(AX) 사업 첫번째 과제다. 우본은 A와 데이터 기반의 보험사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보험금 누수를 막고, 보험 가입자를 안전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시스템 개선을 넘어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보험업무 전반으로 확대해 고객 서비스 혁신과 업무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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