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모두의 카드 500만 돌파 등 국민체감 성과 17건 특별 포상

기사등록 2026/07/05 11:00:00 최종수정 2026/07/05 11:14:23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세종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제1회 국토교통 특별성과포상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특별성과포상금 제도는 공직사회의 성과 중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탁월한 업무성과를 낸 직원에게 그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성과별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국토부는 대상 선정을 위해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특별성과 공적심사위원회를 꾸렸으며, 특히 '국가와 국민의 이익 증진' 분야는 심사 과정을 생중계하고 사전 모집한 국민 심사단 200명의 평가를 반영했다.

포상 대상으로는 총 17건(81명)이 뽑혔다.

모두의 카드 500만명 이용자 달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 KTX-SRT 운영통합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낸 3건(17명)은 각 1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새만금 9조원 규모의 민간투자 유치, 편의점 화물운송 갈등 대응, 물류업계 유가 위기 대응, 전기차 배터리 리스제 추진 등 4건(16명)에는 각 1000만원이 돌아갔다.

주차로봇 규제 개선, 건설현장 임금체불 방지, 주택공급체계 정비, 해외투자개발사업 금융지원, 부동산 제도 개선, 건설사고 사망자 감축 등 6건(35명)에게는 각 500만원을 지급했다.

법인택시 주40시간제 적용 지역 재설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매입임대 신속 공급방안 마련, 조상땅 찾기 민원처리 개선 등 4건(13명)에 대해서는 각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는 결과 중심의 성과뿐 아니라 도전적인 과제도 포상 대상에 포함해 보다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이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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