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 못 봤다"…도로 누워있던 50대, 차가 밟고 지나가 참변

기사등록 2026/07/04 13:05:17 최종수정 2026/07/04 13:16:09

충주경찰서, 사망사고 낸 50대 운전자 입건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을 역과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A(5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충주시 신니면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도로에 누워있던 B(50대)씨를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새벽 시간이라 어두웠고 도로에 누워있는 B씨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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