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두려워 말고 적극행정"
강 시장은 3일 열린 7월 1주 간부회의에서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이라는 시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강 시장은 지난 1일 열린 취임식과 제16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수행하는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이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시민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찾는 적극행정을 통해 신뢰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기존 방식에 안주하지 말고 업무의 효율성과 가치를 높일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창의적이고 개혁적인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실패는 문책하지 않겠으며,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감하게 도전해 달라"며 공직사회의 창의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복지"라며 "기업 지원은 원스톱 서비스로 뒷받침하고 지역사회가 취약계층 지원에도 함께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실·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에 대해 기획조정실에는 추가경정예산의 우선순위와 시급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미래전략산업국에는 가스터빈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경제일자리국에는 장마철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복지여성보건국에는 보훈가족 예우와 장애인 정책의 현장 중심 추진을 당부했다.
도시정책국에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통합심의기구 구성을, 교통건설국에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관리와 시 재정 부담 최소화를 위한 제도 개선 검토를 지시했다. 기후환경국에는 청정에너지 수도 창원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정책 발굴을, 농업기술센터에는 드론 활용 분야 확대를, 보건소에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기능 강화를 주문했다.
강 시장은 "장마철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와 생활 불편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달라진 시정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시장부터 앞장서겠다"며 "임기를 마칠 때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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