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250주년 축하 메시지…"세계 자유의 수호자"
3일(현지 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양측이 통화에서 향후 고위급 회담 개최에 뜻을 같이했으며, 미국에서의 회동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이 인용한 이스라엘 지도자실 성명에는 회담 시점이나 세부 논의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향후 외교 채널을 통해 일정이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의는 양국 정상이 중동 정세와 안보 협력 등 주요 현안을 두고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흐름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향후 회담에서는 가자지구 상황, 이란 문제, 지역 안보 구도 등 광범위한 의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이번 통화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축하하며 미국을 "세계 자유의 수호자"라고 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스라엘은 양국 간 긴밀한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는 입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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