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장애인콜택시 18대로 확대…교통약자 편의 강화

기사등록 2026/07/03 17:37:24

노후 차량 교체·신규 1대 증차…24시간 배차 대기시간 단축

[나주=뉴시스] 윤병태 나주시장(앞줄 가운데)은 3일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신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특별교통수단을 증차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 특별교통수단 신규 차량 전달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휠체어 슬로프를 갖춘 특별교통수단으로, 노후 차량 1대를 교체하고 신규 차량 1대를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나주시 장애인콜택시는 기존 17대에서 18대로 늘어났다.

차량 증차로 배차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노후 차량 교체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장애인콜택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을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약자와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이용자로 등록한 뒤 통합콜센터(1899-1110)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사회참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무장애 보행환경 조성과 정보 접근성 개선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포용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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