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총회서 성북구와 사업 참여 협약 체결
주민·학생들, 월곡1동 지역 의제 공동 발굴
내년부터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 주민과 재학생이 함께 월곡1동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는 것이다. 이는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주민의 생활 기반 경험을 융합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사회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문화 상생 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동덕여대가 기존의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확장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월곡2동 주민자치회와 '상권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어 동덕여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 리빙랩RISE센터가 이를 월곡1동으로 확장한 것이다.
청·중장년 세대 간 교류 협력 확대 또한 함께 진행한다. 동덕여대는 대학의 자원을 성북 지역 발전에 통합적으로 활용한다는 의미의 '성북 컬처로드 크로싱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 총장은 "새로운 대학 비전을 갖고 지속적인 성장 과제를 추구해 왔다"며 "성북구 월곡동이 더 발전하는 주민들의 삶터가 되도록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 역시 동덕여대 RISE 사업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등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동덕여대 리빙랩RISE센터는 향후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연계의 대표적인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