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박준순·강백호·문현빈·김주원·허인서까지 총 8명 출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서 열리는 2026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에 출전할 8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기준 이번 시즌 9개 이상의 아치를 그린 올스타전 출전 선수 12명을 후보로 선정했고,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팬 투표를 진행한 결과 득표수 상위 8명이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서게 됐다.
2만6731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김도영을 비롯해 두산 베어스 양의지(2만1530표), 두산 박준순(1만8170표), 오스틴(1만7889표), 한화 이글스 강백호(1만6863표), 한화 문현빈(1만2705표), NC 다이노스 김주원(1만2446표), 한화 허인서(1만2318표)가 홈런 더비 출전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우승한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는 팬 투표 득표수 11위(1만1441표)에 머무르며 출전이 무산됐다.
지난해 시간제와 아웃제 방식을 결합해 진행됐던 홈런더비는 올해 방식이 변경됐다.
정해진 아웃카운트가 소진될 때까지 타격한 뒤 1분간 '컴프야 피버타임' 동안 추가 타격을 이어간다.
예선은 5아웃, 결승은 7아웃까지 타격할 수 있다.
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받는다.
준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가져가고, 최장 비거리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LG 퓨리케어 AI 360º 공기청정기 플러스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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