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중앙시장, 여름밤 야시장 연다…먹거리·공연 풍성

기사등록 2026/07/03 14:25:09

3~4일 이어 10~11일 추가 운영…오후 5시부터 시작

삼겹살 구이존·막걸리 시식회·시민노래방 등 마련

[안성=뉴시스] 7월 전통시장 야시장 안내 포스터 (사진=안성시 제공) 2026.07.03.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3일과 4일 양일간 안성맞춤시장과 안성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의 야간 방문객 유입을 위한 야시장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형 신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지난달 열린 '2026 안성 장마당 축제'에 이어 전통시장의 체류시간과 상권 이용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성맞춤시장 청년창업거리에서는 '고고 페스티벌'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장에는 삼겹살 구이존을 비롯한 먹거리 부스 운영 및 방문객 대상 기념품 증정 행사와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안성중앙시장에서는 같은 시간대 '별별야시장'이 열린다. 막걸리 야시장과 스탬프 투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룰렛 행사 등과 신메뉴 시식회, 시민노래방 등이 진행된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두 시장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이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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