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성충 발생 전인 5월 중순부터 등산로 주변 낙엽을 정비하고, 계양산과 천마산 등 총 15㏊ 구간에 약제를 활용한 유충 방제를 실시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등산로 전 구간에 롤트랩을 설치하고, 활동 최성기인 지난달 말에는 대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 방제를 집중 추진했다.
구는 이와 같은 선제 대응으로 계양산 정상부를 비롯한 주요 지역의 러브버그 발생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하고 주민 불편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구 관계자는 "활동 시기가 끝날 때까지 방제를 이어가고, 종료 후에는 등산로 환경도 철저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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