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역전 1위·장한음 4계단 급상승…뉴시스 한류엑스포 '넥스트아이콘상' 본선 판세 뒤집혔다

기사등록 2026/07/03 12:06:38

예선 1위 앤더블 2위로 밀려

4위 결승권 경계…플레어 유·리센느 103표 차 초접전

[서울=뉴시스] 뉴시스 한류엑스포. (사진 = 스타덤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6 K-EXPO) 글로벌 넥스트아이콘상 본선이 시작되자마자 예선과 전혀 다른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 예선 4위였던 하데스가 본선 1위로 치고 올라온 가운데, 예선 7·8위에 머물렀던 장한음과 플레어 유가 4계단씩 급상승하며 결승권 문턱을 두드리고 있다.

3일 오전 9시55분 기준(실시간 변동 가능) 넥스트아이콘상 본선 순위는 하데스(3625표)·앤더블(3529표)·장한음(3312표)·플레어 유(3135표)·리센느(3032표) 순이다. 결승 진출권인 4위와 5위의 격차는 불과 103표로, 본선 마감(8일 오후 3시)까지 결승행 막차 경쟁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하데스, 예선 4위에서 본선 1위로 극적 역전

하데스는 예선에서 앤더블·리센느·롱샷에 밀려 4위(8450표)에 그쳤으나, 본선 개막과 함께 팬덤이 폭발적으로 결집하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예선 초반에도 1위를 달리다 막판 역전을 허용한 바 있는 하데스가 본선에서 설욕전에 나선 모양새다. 2위 앤더블과의 격차는 96표. 예선 1위의 무게감을 등에 업은 앤더블과 역전을 노리는 하데스의 선두 다툼이 본선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장한음·플레어 유, 예선 7·8위에서 3·4위로 '4계단 급상승'

이번 본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반전은 장한음과 플레어 유의 약진이다. 두 팀은 예선에서 각각 7위(7734표)·8위(7199표)로 상위권 진입에 아쉬움을 남겼지만, 본선 들어 팬덤이 집중적으로 투표에 나서며 나란히 4계단 상승했다.

장한음은 3312표로 3위, 플레어 유는 3135표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플레어 유는 5위 리센느(3032표)와 103표 차로 결승 진출권 마지막 자리를 지키고 있어 팬들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예선 2·3위 리센느·롱샷, 본선서 하락…튜넥스 9위로 최대 낙폭

반면 예선 상위권을 차지했던 일부 팀들은 본선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예선 2위 리센느는 본선 5위(3032표)로 세 계단 내려앉았고, 예선 3위 롱샷은 6위(1817표)로 밀렸다. 예선 1위 앤더블은 본선 현재 2위(3529표)를 유지하고 있지만 하데스에 역전을 허용한 상태다. 예선 5위였던 튜넥스는 9위(493표)까지 떨어지며 본선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본선에서 확인된 순위 지각변동은 예선 성적이 본선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나머지 팀들의 팬덤 결집에 따라 결승 진출권 4장의 주인은 마감 직전까지 바뀔 수 있다.

◆본선 8일 오후 3시 마감…결승권 4장

글로벌 넥스트아이콘상을 포함한 4개 부문 본선 투표는 오는 8일 오후 3시(KST)에 마감된다. 각 부문 상위 4팀(곡)이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은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16일 발표된다.

투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STARDOM) 앱과 공식 팬투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팬투표 결과는 2026 뉴시스 한류엑스포 공식 수상에 100% 반영된다.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시상식은 오는 8월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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