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오후 2시 이용 제한 등
제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일부터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의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운영시간 조정은 폭염이 가장 심한 시간대 야외활동을 줄여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생활체육공원은 기존보다 1시간 이른 오전 6시에 개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아라동·상도리·미리내 파크골프장은 운영 종료 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한다.
다만 폭염이 가장 심한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휴게시간으로 운영하며 이용객의 야외활동을 제한한다.
정기 휴장일은 기존과 동일하다. 제주생활체육공원은 목요일, 아라동은 화요일, 미리내는 월요일, 상도리는 금요일에 각각 휴장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영시간을 조정했다"며 "한낮 시간대 이용을 자제하는 등 안전한 이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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