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우수 웰니스 관광지 2년 연속 선정과 산림청 명품 숲길 인증제를 계기로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행사를 마련했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6일부터 19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한 교래자연휴양림에서 '곶자왈 명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산림청의 '올해 명품 숲길 50선 완주 인증제'와 연계해 교래 곶자왈 명품 숲길을 알리는 데도 의미를 두고 있다.
교래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로 곶자왈 지대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 곶자왈 숲길은 지난 2023년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 포함됐다.
행사 기간에는 탐방객의 체력과 일정에 맞춰 ▲생태관찰로(1.5㎞) ▲큰지그리오름산책로(4㎞) ▲늪서리오름산책로(2㎞)를 운영한다. 생태관찰로는 왕복 40분~1시간, 큰지그리오름산책로는 왕복 2시간30분~3시간, 늪서리오름산책로는 왕복 4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탐방객은 코스 내 지정된 사진 촬영 구역에서 행사 현수막이 보이도록 사진을 촬영한 뒤 매표소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하절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일반 1000원, 청소년 600원이다 제주도민과 장애인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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