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낸시랭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낸시랭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개인전 '플레이'(PLAY)를 열었다. 7월12일 한 달간 초대전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행위예술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는 질문에는 "사람이 몸을 움직이는 장르가 퍼포먼스다 보니 기사에 많이 나오고 방송 카메라에 많이 잡힌다. 저를 퍼포먼스만 하는 아티스트로 오해하실 수 있는데 메인은 페인팅"이라고 말했다.
전시 작품도 소개했다. 낸시랭은 일부 작품의 가격이 2500만원, 700만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제 경력에 비해서는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했다.
홍익대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낸시랭은 회화를 비롯해 퍼포먼스, 영상,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7년에는 왕진진과 결혼했지만, 왕진진이 자신을 홍콩 재벌가 혼외자라고 소개한 내용이 허위로 드러나고 각종 범죄 전력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겪었다.
이듬해 이혼 소송을 제기한 낸시랭은 2021년 승소했으며, 방송을 통해 사기 결혼으로 15억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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