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이날 오후 6시 고유가 지원금 1·2차 신청 종료
지난달 25일 기준 97.3% 신청…8월31일까지 사용해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카드사 홈페이지 등 온라인과 주민센터 등 오프라인을 통한 고유가 지원금 1·2차 신청이 이날 오후 6시 종료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45만~60만원의 지원금을 1차로 지급했다. 5월 18일부터는 나머지 70% 국민에게 10만~25만원을 2차로 지급 중이다.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취약계층도 2차 기한인 이날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현재 고유가 지원금 신청자는 전체 지급 대상자의 97% 수준이다.
지난달 25일 자정 기준 1·2차 지원금 신청자는 3518만6628명으로, 지급 대상자(3613만8987명)의 97.36%였다. 총 6조800억원이 지급됐다.
1차 신청자는 319만2000명으로 대상자 대비 98.8%, 2차 신청자는 3199만4000명으로 대상자 대비 97.2%다.
나머지 2.64%(약 95만2000명)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 정부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접근성이 낮은 국민의 편의를 위해 지자체별로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신청을 접수하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찾아가는 신청'도 운영 중이다.
지급 대상자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국민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이의신청은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나, 제헌절이 공휴일인 만큼 전날인 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8월 31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돼 국가로 환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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