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아산서 충청권 첨단산업 비전 국민보고회…반도체·바이오 성장전략 발표

기사등록 2026/07/02 05:00:00 최종수정 2026/07/02 05:12:24

삼전·하닉·셀트리온 등 충청권 투자계획 발표…정부는 지원방안 설명

李, 투자 결정한 기업 격려하고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 비전 제시할 듯

[광주=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6.3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보고회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의 충청권 대규모 투자 계획을 격려하고, 충청권을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기업의 대규모 지역 투자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국정 목표를 재차 제시하고, 범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도 약속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충청권 투자 계획을 직접 발표한다. 정부도 기업 투자에 발맞춰 입지·인프라 지원 방안 등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서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의 후속 행사다.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서남권 보고회가 열렸고, 오는 3일에는 경남 진주에서 영남권 보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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