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곽정우 사업총괄 대표 사임…2인 각자대표 체제로

기사등록 2026/07/01 16:42:08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1년6개월 만

김선희·이인기 2인 각자대표 체제로

매일유업 사옥. (사진=매일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곽정우 매일유업 사업총괄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매일유업이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날 곽정우 대표이사의 사임을 공시했다.

이로써 매일유업은 지난해부터 유지하던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선희·이인기 2인 각자대표 체제로 회귀한다.

매일유업은 앞서 2024년 12월27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월2일부터 이인기 매일유업 운영총괄과 곽정우 매일유업 사업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1972년생인 곽정우 대표이사는 2024년 매일유업에 합류하기 전까지 이마트와 SSG닷컴, 신세계푸드에서 상품관리, 사업운영 등 업무를 담당해왔다.
 
곽 대표이사는 재임기간 비즈니스 전략 수립·실행과 매출·수익성 극대화 등 사업총괄 업무를 담당해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곽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며 "후임 선임 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