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수 연제구청장, 민선 9기 출범…"현장서 답 찾겠다"

기사등록 2026/07/01 16:08:20

취임식 직후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직원들과 오찬 소통

[부산=뉴시스] 연제구는 1일 구청 구민홀에서 간부 공무원과 직원, 수상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제10대 연제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구청장은 취임식 이후 연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구정을 이끌 제10대 연제구청장으로 취임하며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연제구는 1일 구청 구민홀에서 간부 공무원과 직원, 수상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제10대 연제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내빈 초청을 최소화하고 기존 정례조례 형식을 활용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비전을 공유하며 구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주 구청장은 취임식 이후 연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어 구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언제나 낮은 자세로 구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크게 들으며 늘 현장에서 발로 뛰고 소통하는 열린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연제를 책임감 있게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제구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향후 구정을 이끌 주요 방향으로 ▲모두가 가까이 누리는 문화체육 ▲내일의 희망을 보듬는 동행복지 ▲일상의 안심을 지키는 생활안전 ▲민생의 기반이 단단한 도약경제 ▲언제나 누구나 배우는 평생교육 ▲공감의 가치를 더하는 소통행정 등 6대 구정 방향을 제시했다.

연제구는 이를 바탕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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