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여행·농촌체험 결합상품 출시…20개 지역 대상

기사등록 2026/07/01 15:56:19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지역사랑 철도여행x농촌투어패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x농촌투어패스’는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열차 운임 50% 할인에 방문 지역의 농촌체험, 음식, 관광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농촌투어패스’의 혜택을 하나로 합친 결합상품이다.

올해는 지난해 첫 출시 당시 대상 지역 10곳에서 10곳이 더 늘어 다양한 지역을 여행할 수 있게 됐다.

대상 지역은 7개 권역(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20개 인구감소지역이며,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상품 종류는 당일과 1박2일 상품 두 가지로, 가격은 왕복 열차운임 반값에 농촌투어패스 가격을 더하면 된다.

예를 들어 '제천-충북권 농촌투어패스 24시간권' 상품은 서울↔제천 간 왕복 KTX 운임 50% 1만7000원에 충북권 농촌투어패스 24시간권 가격 2만4000원을 더해 4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패스는 승마 체험, 원예 체험, 전통주 만들기 등 농촌 체험장부터 관광지와 지역 맛집까지 권역 내의 지정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매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열차 승차일 기준 1개월 전부터 5일 전까지 가능하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기차여행와 지역 관광, 농촌 체험까지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익숙한 관광지에서 벗어나 로컬의 매력을 담은 색다른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기차여행와 지역 관광, 농촌 체험까지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익숙한 관광지에서 벗어나 로컬의 매력을 담은 색다른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