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 잇다’와 연계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자신에게 맞는 정부지원제도를 추천받고 비대면으로 신청까지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토스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복합지원 서비스를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는 '내게 맞는 정부지원 찾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복합지원 서비스는 서민·취약계층이 겪는 금융, 고용, 복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한 번에 상담받고 관련 기관으로 연계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2024년부터 시행돼 지난해 말까지 약 13만 명에게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연계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토스 앱에서도 간편하게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업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발표된 '2026년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업무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앱 전체 탭에서 ‘내게 맞는 정부지원 찾기’를 검색해 서비스에 진입한 뒤, 공공마이데이터 조회에 동의하면 개인 상황에 맞는 복합지원 제도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후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각 기관 전문 상담사의 전화상담으로 연계돼 신청 절차가 완료된다.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서민금융 잇다’로 바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제공되며, 이용자는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하반기에도 공공의료, 노후, 소상공인 분야 등으로 연계 대상을 확대해 복합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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