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재개발 기회를 원도심과 연결…동구 재도약"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강철호 부산 동구청장이 1일 오전 6시 동구 수정초등학교 앞 통학로 가로 청소를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동구청에 따르면 강 청장은 관내 통학로 가로 청소를 시작으로 충렬사와 정공단 참배, 전통시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외부 내빈 초청 없이 구의원과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 인사로 대신했다.
강 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들의 높은 기대를 무거운 책임감으로 가슴에 새기고 확실한 변화와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북항 재개발의 기회를 원도심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동구의 재도약을 이끌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6~13일 각 동을 순방하며 주민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기업가 출신인 강 청장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주요 공약은 ▲북항재개발 신속 추진 ▲북항 랜드마크 부지 돔형 문화·스포츠 복합시설 조성 ▲범일·좌천 재개발을 위한 구청장 직속 TF 구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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