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어촌으로"…어촌어항공단, K-바캉스 캠페인 진행

기사등록 2026/07/01 15:05:24

여름 휴가철 어촌관광으로 국내여행 활성화

[서울=뉴시스]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 투명카누 체험.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촌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여행 활성화 K-바캉스 캠페인'을 오는 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수요를 국내로 유도하고, 특히 어촌 지역 관광을 활성화해 내수 진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해양수산부 정책 지원으로 추진 중인 어촌관광 사업과 '코어촌(Co:어촌)' 협력 모델 성과를 현장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정보를 비롯해 갯벌 체험, 해양 액티비티, 해안 경관 명소, 제철 수산물 미식 여행, 바다 조망 숙소 등 다양한 어촌 관광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어촌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안내된다. 방문객들은 대상 마을과 공유오피스, 숙박·체험 연계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예약도 할 수 있다.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단은 여행 취향을 알아보는 체험형 게임을 운영하고,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과 어촌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코어촌 프로젝트' 주요 성과도 전시된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민간과의 협력이 국민 참여형 행사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민들이 어촌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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