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취임…8대 핵심 과제 제시

기사등록 2026/07/01 14:00:02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취임식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을 더욱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민선 9기 안병구 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충혼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새로운 시정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은 국민의례, 약력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시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과 공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약속이 아니라 변화로 증명하고자 했던 시간이었다"며 "보궐선거 이후 시민과 함께 그려온 밀양의 미래 설계도를 향후 4년 동안 구체적인 성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직자들에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과 현장 밀착형 행정을 당부하며 적극 행정·현장 행정·협업 행정을 주문했다. 그는 "공직자들이 과감하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 시장은 민선 9기 밀양이 나아가야 할 8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과제는 첨단산업 기반 경제 활성화, 행복한 부자 농촌 실현, 맞춤형 복지 강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완성, 스포츠 활력 도시 조성, 청년·소상공인 상생 경제, 교통 혁신 및 안전 도시, AI 기반 시민 중심 혁신 행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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