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돌아오는 6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노르웨이를 상대한다. 노르웨이는 32강에서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제압하고 올라왔다.
놀라운 것은 양 팀의 상대 전적이다. 현재까지 브라질은 노르웨이와 4번 맞대결을 펼쳐 2무 2패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첫 맞대결은 1988년이었는데 1-1로 비겼고, 1997년 두 번째 경기에서는 2-4로 패배했다.
양 팀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도 만났다. 당시 브라질은 히바우두, 호나우두, 카푸,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 슈퍼스타들이 버티고 있었는데 노르웨이에 1-2로 역전패했다. 그럼에도 브라질은 준우승을 달성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06년 친선경기였고, 양 팀은 1-1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브라질은 이번 경기에서 노르웨이 상대 첫 승을 거두길 희망한다.
노르웨이는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무려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가볍게 통과한 데 이어 32강에서 코트디부아르까지 무너뜨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만약 이번 브라질전에서 승리할 경우, 노르웨이는 자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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