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업장 폐업 소상공인 무료 참여
7월15일, 9월16일 두 차례 운영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폐업 소상공인의 심리 회복과 재도전을 돕는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이달 15일과 9월16일 두 차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다 폐업한 소상공인 대상 총 40명 규모로 운영된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는 치유농장 숲길을 오감으로 느끼며 걷는 '느리게 걷기',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호흡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명상', 꽃과 식물을 직접 만지는 '꽃바구니 만들기',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성공·성취 경험 나누기 등에 참여한다.
시는 기존 폐업 소상공인 지원이 채무조정, 자금 지원, 재창업 컨설팅 등 경제적·제도적 지원에 집중됐다면, 이번 사업은 폐업 과정에서 자존감 상실, 우울감, 불안장애 등을 겪는 소상공인의 마음 건강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상반기에는 총 3회에 걸쳐 30명이 참여했다. 참여 신청은 서울신보 자영업지원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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