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회당서 '7·1 훈장' 수여식도 진행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경축대회'는 7월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중국 주요 관영 언론과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대회에서는 중국 공산당 최고 영예인 '7·1 훈장' 수여식과 함께 전국 우수 공산당원, 전국 우수 당무 종사자, 전국 선진 기층 당조직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다.
중국은 국가적·정치적으로 의미가 큰 기념일의 5주기와 10주기를 계기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7·1 훈장'은 2021년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처음 제정·수여됐으며 올해 두 번째 수여가 이뤄진다. 중국 당국은 지난 1일 총 8명의 훈장 후보자를 공개한 바 있다.
미중 전략경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동 정세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기념대회에서 시 주석이 대내외 정책 기조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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