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다이어트 비결은 광어…5개월간 170마리 먹어"

기사등록 2026/06/30 00:00:00
[서울=뉴시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다이어트 비결로 광어를 꼽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요새 살빠지더니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더라"며 성시경의 다이어트 근황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최근 10㎏ 감량에 성공했다.

성시경은 "뚱뚱한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된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화장품 모델 섭외가 안왔더라면 그렇게까지 안했을 것"이라고 하자 성시경은 "난 명분이 중요한 사람이다. 화장품 모델 섭외가 왔는데 '내가 어떻게?' 싶더라"고 수긍했다.

그러면서 "'좋은 기회다. 맞춰보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하려면 한다. 시작을 못 해서 그렇지.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다이어트를 위해 광어를 꾸준히 먹고 있다며 "지금 5개월 넘었다. 지금 170마리 정도 먹은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웃기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어제도 먹었고 그제도 먹었다"며 "첫 끼를 최대한 늦게 계란을 먹고 (회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도 "나도 '회로 된단 말이야?'해서 계란을 살짝 먹고 회를 많이 먹었더니 효과가 있더라. 한달 반 정도에 2㎏ 정도가 빠졌다"고 공감했다.

성시경은 "신기한 게 제가 또 광어 도사가 됐다"고 자신만의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숙성회는 또 맛이 없다. 활어회는 잡은 지 1시간 안 지난 건 소금에 찍어 먹는 게 맛있고, 숙성이 되면 역시 간장"이라며 "광어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